대구MBC NEWS

포항3원R]태풍 한달 울릉도 회복 단계

김태래 기자 입력 2003-10-14 19:25:44 조회수 1

◀ANC▶
태풍 매미가 휩쓸고 간지 한달이 지났습니다.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은 울릉도는 일주도로에 차량통행이 가능해 지는 등 응급복구가 빠르게 진행돼 차츰 회복되고 있습니다.

포항,김태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울릉군은 태풍이 지나간 뒤 자체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가 가장 심한 일주도로 울릉읍 사동에서 서면 태하리 20여 km 구간부터 응급복구를 시작해 1주일전부터 차량통행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파손된 주택 59가구 가운데 4가구를 제외하고 55가구의 복구가 완료돼 이재민들이 대부분 귀가했습니다.

◀INT▶ 울릉군관계자(전화)

일주도로에 대한 항구복구도 설계 용역을 거쳐 연말쯤 착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울릉도의 총 복구비는 5백94억원으로 예상되며 현재까지 수해복구비로 27억원이 지원됐습니다.

울릉군은 태풍 피해의 심각성이 전국에 알려지면서 관광객수가 급격히 감소할 것을 예상해 전국 여행사 실무자들을 초청해 관광설명회를 여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울릉군에는 태풍 매미로 3명이 숨지고
백43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도로와 항만 등 70여 곳의 공공시설이 유실되거나
파손돼 3백56억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mbc뉴스 김태래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