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처음 시도한 세계문화엑스포가
세계 각국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세계무역센터협회 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의근 경상북도지사는
문화엑스포 개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우루과이와 캄보디아 대표단과
교환했습니다.
또 이탈리아와도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고
인도와 우루과이는
2005년에 세계문화엑스포를 개최하겠다며 경상북도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 오전
워싱턴디씨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개최된
세계무역센터협회 총회 기조연설에서
문화산업은 세계를 여는 창이라는 주제로
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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