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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합작법인 기술연구소 유치

김철우 기자 입력 2003-10-14 17:27:36 조회수 0

다국적기업 지멘스와
지역 기업인 프로소닉의 합작법인은
경북대에 기술연구소를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지멘스와 프로소닉의 합작법인인
'초음파 기술주식회사'는
경북대 기계공학부 노용래 교수를
연구 책임자로 정해
의료용 첨단 초음파 센서를 개발할 연구소를
경북대 테크노파크에 설립합니다.

이에 따라 초음파 기술주식회사는
이 연구소에 2년 동안
3백만 달러를 투자해
초음파 센서 기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연구소측은 차세대 초음파 센서 개발과
제품화까지의 전 생산공정에 대한
연구에 주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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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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