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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사흘째,대구경북 총력전

서성원 기자 입력 2003-10-12 20:16:45 조회수 2

제 84회 전국체육대회 사흘째인 오늘,
대구시와 경상북도 선수단은
어제 팀 경기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위해 전력을 쏟았습니다.

경상북도 선수단은 오늘
역도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이세원 선수가 2관왕이 됐고,
보디빌딩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는
한동기 선수가 예상대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7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대구시 선수단도
씨름과 태권도,카누에서 각각 2개,
수영에서 한개의 금메달을 따
모두 7개의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한편 배드민턴 여고부 준결승전에서
대구제일여자정보고가 경기 포천고를 꺾고
결승전에 진출한 반면,
야구 남고부 1차전에서는
대구고가 광주진흥고에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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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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