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민족시인이자
독립운동가인 이육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이육사 시인과 동생 이여천의 문학비가
모교인 대구 수성구 만촌동
대륜중·고교 교정에 세워졌습니다.
대륜중고 동창회가 세운 이 문학비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고안된
청동 조형물로 오늘
제막식과 함께 공개됐습니다.
시인 형제는
대륜중·고교의 전신인 교남학교 출신으로
형인 육사는 의열단에 가입해
항일 운동을 하며 17차례 투옥됐다 옥사했고,
동생 여천은 우리 나라 현대 평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아오다
1947년 임화 등과 함께 월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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