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대구 디지털엔터테인먼트 산업전의
부대행사로 마련된
전국 규모의 게임대회인
대구 게임페스티벌 본선이
오늘부터 열립니다.
정식 종목인 스타크래프트에서는
경인권과 영남권, 호남권과 강원권
예선을 거쳐 올라온 64명의 선수가
오늘과 내일(11,12일) 이틀 동안
토너먼트 방식으로 실력을 겨룹니다.
부대행사로는
내일 낮 12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조용호와 박상익 선수 등
프로게이머 4명을 초청해
시범경기를 열고 팬 사인회도 갖습니다.
또 그랜드 체이스와 동물농장,
란 온라인과 푸쉬베어 등
대구 지역 게임업체들이 개발한 게임의
시연회가 계속되고,
업체 별로 즉석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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