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발언이
오늘 국무위원 일괄사표 제출로 이어지자
시,도민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면서
사태추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국무위원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했다는 소식을
뉴스특보를 지켜보거나
뒤늦게 소식을 전해 들은
시민들은 어제 대통령의
재신임 입장표명 이후 우려됐던
국정공백이 벌써 가시화되는 것이 아니냐며
앞으로 파장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모습입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 관공서와
일반 직장에서도 이틀동안 잇따라 벌어진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움직임에
놀라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의 정국변화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깁니다.
대구상의를 비롯한 지역 경제계는
대통령 재신임과 내각 총사태 등
혼란스러운 국정이
해외신인도를 떨어뜨리고
금융,증권시장에 영향을 미쳐
회복조짐을 보이는 지역경제에도
악영향을 줄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도민들은 노 대통령이
국무위원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의
일괄사표를 즉각적으로 반려한 데 대해서는
국정혼란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점에서
잘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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