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원전의 온배수 온도가
미국과 일본 등의 규제치보다 높고
국내 다른 원전보다도
높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이
지난해 1월부터 올 7월까지
모두 19번에 걸쳐 각 원전별로
취수구와 배수구의 온도차를 측정한 결과
월성 원전은 8도 이상인 경우가 17번,
울진은 3번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일본의 원전환경 심사 규제치인
7.8도와 비교할 때
온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발전소마다
초당 200t 내외의 많은 온배수를
바다로 배출하고 있어 생태변화로
원전 인근 주민들이
직·간접의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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