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야산을 돌아 다니면서 묘지에서
매장문화재를 도굴한 혐의로
전북 정읍시에 사는 44살
곽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이 도굴한
문화재를 매입한 골동품상 66살
송모 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곽씨 등은
지난 2월 21일 전남 순천시 송광면
야산에서 탐침봉을 이용,
모 문중묘지 내에 있던 분청사기
한점을 도굴하는 등 최근까지
경상도와 전라도 등지에서 매장문화재
7점을 도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송씨는 이들이 도굴한
분청사기 한점과 이조백자 6점을
900만원을 주고 매입한 혐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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