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수익성과 성장성이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 7월 중순부터 8월 말까지
대구·경북지역 411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 해 말 대구·경북지역 제조업의
부채비율은 127%로
2001년 말에 비해 80% 포인트나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도 10% 포인트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이 7%로
2001년에 비해 2.1% 포인트 상승했고,
매출액 경상이익률도
금융비용이 줄어든데 힘입어
4% 포인트 높아지는 등
수익성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기업들의 원가 절감 노력과 함께
금리 하락, 차입금 상환에 따라
이자비용이 줄어든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전체 제조업의 매출액과 총자산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유형자산 증가율은
마이너스를 기록했는데,
이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에는
소극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