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산업체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정밀측정 단기 실무교육과정을 개설합니다.
영진전문대는
행정자치부와 대구시로부터
지원금 19억 원을 받아
전용 교육장에
나노급 정밀측정장비들을 갖추고
다음 달부터 학생들을 상대로
시범 교육한 뒤
내년부터 일반인 교육과정을 열어
정밀측정을 교육합니다.
영진전문대는
지역 업체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80%가 넘는 업체들이
정밀 측정 인력 부족으로
애로를 겪고 있다고 밝힘에 따라
정밀측정이나 국제규격 시험 요원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과정을 열게 됐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