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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가 지난 지 한 달여만에
영양지역 이재민들에게 컨테이너 임시주택이
보급됐습니다.
이 집 저 집을 떠돌아다니던 수재민들은
다소 불편은 덜었지만 집을 짓는 완전복구는
아직 요원한 상태입니다.
이 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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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은 수해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에게
7천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컨테이너 임시주택
25채를 임대해 읍면별로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민들의 무너진 집 옆에는
컨테이너 임시주택이 한 채씩 들어섰지만 쓸만한 가재도구도 없어 썰렁합니다.
(s/s)컨테이너 임시주택은 5평 규모로
수재민들은 자기 집을 완전 복구할때까지
최대한 6개월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잠만 잘 수 있는 시설로 마련된
컨테이너로는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INT▶....../이재민
이 집 저 집을 떠돌아다니던 불편은 다소
덜었지만 찬바람이 부는 올 겨울이 무엇보다
걱정입니다.
◀INT▶....../이재민
영양군은 장기간 복구에 대비해 컨테이너
시설을 우선 보완하는 등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INT▶안형준/영양군건설과장
이 지역에서 복구해야할 주택은
모두 76채로 겨울이전에 완전복구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보여 이재민들의 고통은
해를 넘길 전망입니다.
MBC뉴스 이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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