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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악화로 전력소비 증가율 둔화

입력 2003-10-08 08:33:55 조회수 1

경기 악화로
대구와 경북지역 전력소비량 증가세가
크게 둔화됐습니다.

한국전력공사 대구지사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지역 전력 소비량은 30억 4천여 ㎾h로
지난 해 같은 기간의 30억 3천여 ㎾h에 비해
0.3%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해 8월 전력소비 증가율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했던 것과 비교해
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것입니다.

주택용과 일반용이
각각 2.1%, 1.5% 감소했고
교육용은 0.6%, 산업용은 1.1%,
가로등 전력은 1%가 각각 늘었습니다.

특히 산업용 전력 소비증가율의 경우
지난 해 8월에는 전년동기 대비 9.5%였던 것과 비교할 때 증가세가 크게 둔화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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