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의 한 목욕탕이
불법으로 증축공사를 했다는
어제 대구문화방송의 보도에 따라
행정기관이 강력하게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서구청은 대구시 서구 내당1동
손모 씨의 목욕탕에서
증축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화단을 없애고 도로를 만든 부분을 비롯해
건물 뒷편의 불법 창고와
4층 골프연습장의 복층 부분에 대해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서구청은 원상복구 명령을
한 달 안에 이행하지 않을 때는
강제이행금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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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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