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할
대구시 선수단 결단식이 대구 시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대구시 선수단은 오는 10일부터 한 주일 동안
전주를 비롯한 전라북도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체전에서 지난 해보다
한 계단 위인 9위 입상을 목표로 정했습니다.

지난 해 6위에서 올해는 4위를 목표로 정한
경상북도 선수단은 내일 오전
경산중,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결단식을 할 예정입니다.

제 84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육상과 수영을 비롯한 38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
4개 전시종목 경기가 펼쳐지는데
대구시는 천 400여 명,경상북도는
천 500여 명의 선수단을 각각 파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