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중에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집에 난 불을 끄다 숨진
고 석재영 씨가 의사자로 선정돼
증서와 보상금이 유족들에게 전달됩니다.
석 씨는 지난 1월 25일 밤
대구시 수성구 중동 자신의 집 옆
빌라 신축 공사장에서 불이 나자
양동이로 물을 퍼다 나르며
진화작업을 벌이다 숨졌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석 씨가 10여 년 전부터
모 전문대 사회복지학과
겸임 교수로 재직하면서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해오다,
사고 당시에도 이웃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불을 끄다 변을 당했다면서
의사자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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