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대구지역의 현충 시설을 탐방하는
행사를 갖습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우리 고장 현충시설 탐방 행사를 갖고,
초등학생 26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현충탑과 다부동 전적기념관 등
지역의 독립 운동 사적지와
국가 수호 시설을 견학합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참전 유공자들이 직접
학생들과 함께 시설을 둘러보고,
전쟁 체험담을 들려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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