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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권 전문대 국제화 모색

입력 2003-10-06 08:53:02 조회수 1

학생 확보 어려움에 직면한
대구권 대학들이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외국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최근 영남대가
중국 베이징과 산둥성 등 중국 전역을 돌며
한국 유학 희망 학생
140명을 선발한 것을 비롯해
대학마다 외국 학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대경대는
중국 베이징의 육달 공상대학과 합작으로
오는 2004년 9월 개교 목표로
현지에 `국제뷰티대학'을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대학의 국제교류 활동도 활발해
경북과학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일본의 식품회사와
기술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기술개발과 상품개발 연구에
필요한 인력을 교류하고 시설과 장비를
공동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중국 미용산업시찰단과도
미용 관련 교류를 하기로 했으며
중국 닝샤우이족 자치구와는
현지 특산품인 구기자에 대한 상품화를 공동연구 하기로 했습니다.

영진전문대는
일본과 미국의 대학 관계자들이 방문해
주문식 교육과 산학협력 활동 등을 벤치마킹했으며
특히 미국 레이크워싱턴대학은
주문식 교육 벤치마킹과 함께
교류 협정도 체결했습니다.

대학 관계자는 수험생 모집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지역 대학들이 활로 모색을 위해
국제화에 잇따라 나서고 있고
대학별로 경쟁력 있는 학과들이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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