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대구 패션어패럴밸리가
올해 말까지 일부 용지보상을 끝내고
내년부터 본격적인 산업용지 조성을
시작할 계획이어서
패션봉제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연 계획대로
잘 진행될 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팔공산으로 가는 길목인
대구시 동구 봉무동 117만여 제곱미터에 조성 중인 대구 패션어패럴밸리.
(S/U)패션 어패럴밸리는
섬유산업을 패션과 디자인 봉제 분야 등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대구시가 조성 중인 것입니다.
이 곳에는 2006년까지 봉제단지가 들어서고 패션스트리트와 토털패션도매센터, 섬유전시관이 조성되며
섬유패션대학과 패션연구소도
유치될 예정입니다.
◀INT▶ 최태용/한국패션센터이사장
(대구가 패션도시로 도약 기대)
또 패션단지에 걸맞는 고급 주거단지도
21만여 제곱미터 터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INT▶ 이진훈 대구시 경제산업국장
(주거단지 올해 계약, 내년부터 산업용지도 분양 계획)
지금은 한창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내년부터는 국비도 지원돼
또 다른 진입도로 건설공사도
시작될 전망입니다.
문제는 돈입니다.
2006년까지 조성 계획인
이 패션어패럴밸리 조성에
모두 3천억 원의 예산이 필요하고
이 가운데 민자 2천 3백억 원을
유치해야 합니다.
◀INT▶ 김충환 의원/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회
(과연 어패럴 밸리가 그만한 경제성이 있고
그만한 돈을 민자로 투자할 곳이 있겠느냐?)
대구 섬유산업의 미래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이끌 패션 어패럴밸리, 장밋빛 기대만큼이나 우려도 큽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