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과 우리은행이
명예퇴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와 경북지역 금융권도
명퇴 바람으로 술렁이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은행은
전국적으로 120여 개 점포를
폐쇄한다는 방침인 가운데
대구·경북에서도 7-8개 점포를
줄일 계획이어서 이에 따른 인원감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은
희망퇴직 대상자가 전체 만여 명 가운데
300명 이내인 것으로 알려져
대구·경북지역의 대상자가
많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점 축소 등의 조치가 나오지 않을까
긴장하고 있습니다.
자산 순위 1,2위인 두 은행이
구조조정 움직임을 보이자
대구은행을 비롯한 다른 금융기관에서도 명예퇴직이 거론되는 등
금융권 전반에 인력감축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