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보험상품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가 시행 한 달이 지나면서 예상과 달리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은행은 지난 달 3일부터
5개 생명보험사와 5개 손해보험사의
각종 보험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한 뒤
한 달 동안 3천 620건에
금액으로는 70억 2천 800만 원의
보험료를 수납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창구에서만 판매를 할 수 있고,
판매 상품의 종류에 제한이 많아
방카슈랑스가 정착하는데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우려했으나
예상 밖에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은행들은 보험가입의 편리성과
장기상품에 대한 비과세 혜택 등이
고객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하고 있는데,
변액연금이나 기업성종합보험 같은
신규상품들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는 등 장기적으로 방카슈랑스를
핵심 수입원으로 성장시킬
계획을 잡고있는 은행들이 많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