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비가 잦았던 올해 경상북도에는
지난 달 말까지 평균 천 672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는 30년 평균 강우량 968mm보다
700mm 이상 많은 것입니다.
특히 7월에는 한 달동안
무려 505mm의 비가 내려
평년보다 세배가 많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상주에 천964밀리미터가 내려
가장 많았고,
김천과 영천,문경에도
천800mm 이상의 비가 내렸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