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목 전 우방회장이
부당 대출과 횡령 등의 혐의로
어제 검찰에 구속되자
대구지역 각계에서
이 전 회장에 대한 선처를 호소하는
구명운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구지역 각계 원로 40여명으로 구성된 '우방살리기 시민운동본부'는
대구지법에 탄원서를 내고
이 전 회장은 대구지역에
진정한 기업시민정신을 뿌리내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무에 가장 충실했던
지역 경제계의 원로"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법정 관리중인 우방의 채권단인 우방협력업체협의회도 회원 명의로
지역 경제계를 함께 고민해 온 기업인으로서 피할 수 없는 공범이라는 죄책감을 느끼며
그동안 지역경제에 기여한 점을 감안해
최대한 선처를 바란다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습니다.
문화예술계도
문화예술계 인사를 상대로
서명운동에 돌입키로 하고
대구상공회의소 상공위원들도
이 전 회장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 불교신행단체협의회와
동화사 신도회 등 불교계와
공동체협의회, 청소년 문화가족,
콜택시 운불련연합회 등도
서명운동에 돌입키로 하는 등
구명운동에 동참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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