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대의 한약재 집산지로 알려진
영천시에서 오늘부터 오는 4일까지
사흘 동안 제1회 영천한약축제가 열립니다.
영천의 대표적인 산업인 한방산업을 특화해 육성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한약재 비교 전시와 체질감정,무료진료,
각종 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영천에서 유통되는 한약재는
연간 7천여톤에 470 여 종으로
거래 규모는 400억원으로
전국 거래량의 30%를 차지하고 있고
한약 관련 250여 개 업체가
성업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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