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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마을 적극 조성키로

이태우 기자 입력 2003-10-02 18:26:56 조회수 0

주 5일 근무제 확산으로
산촌녹색관광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경상북도는 산촌마을 조성을
점차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내년
영덕군 달산면 옥계마을을
산촌마을로 조성하고
2005년에는 청송군 부동면 이전마을을 산촌마을로 선정할 계획입니다.

현재 경상북도에는
660여 개의 산골 마을이 있는데
영주시 봉현면 두산마을을 비롯해
산촌마을 9개가 조성돼 있고
8개 마을에서 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산촌마을로 지정되면 3년 동안
환경개선과 소득원개발, 주택개량 등에
13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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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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