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원자력 발전소 주변의 주민들이 원전에 대해
피해 의식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보상과 지원사업에 소극적이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도에 김철승 기잡니다
◀END▶
◀VCR▶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은 대체로
정부와 한국수력원자력의 약속과 달리 경제적 지원이나 배려가 부족하고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됐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민주당 이낙연의원이 지난
8월말부터 원전지역 현장조사 결과 얻은
자료입니다
월성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은 또 인근
문무대왕릉 앞 백사장 유실에 대한 보상과
신원전 건설계획에 대한 주민 동의 조건으로
50여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사업에 합의했으나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전지역에 대한 지원금 집행권한을
자치단체장에 맡김에 따라
도로건설 등 일반 사업비로 전용하면서
주민들은 보상이 이뤄진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며 원전주변 지역 지원제도
운용에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울진 원전 주변지역 주민들도
이웃 강원도나 영덕군에는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데 그 사이에 낀 울진은 소외되고 있고
특히 원전수거물센터로 인해 심각한 주민분열을 가져온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MBC뉴스 김철승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