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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대구 수성구지역은
추이가 어떻게 될 것인지
관망하는 분위기가 역력하면서
전매가능 여부에 대한 문의만 잇따랐을 뿐
거래는 자취를 감춰 썰렁한 분위기였습니다.
김환열 기자가
첫날 분위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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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지역이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되는 데
기초 자료가 되기도 했던
롯데화성의 캐슬골드파크와
유림 노르웨이 숲 주변 중개시장은
연일 북적거렸던 여느 때와는
다른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S/U]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첫날인 오늘,
대구 수성구지역 아파트 중개시장은
거래가 뚝 끊긴 채 관망하는 분위기여서
대체로 한산했습니다
◀INT▶홍재근/ 황금공인중개사 소장
[전매가 가능한 지 어떤 지,
지금 팔아야 하는지 어떤 지
문의만 있고 거래는 없어요]
유림 노르웨이 숲의 경우
한 차례 전매가 가능해
팔 시점을 저울질 하는 분위기고,
아직 당첨자 확정이 되지 않은
캐슬골드파크 일반청약자들은
당첨여부와 계약여부를 두고
어느 쪽이 유리할 것인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올해까지는 횟수에 관계없이
전매가 가능한 조합원 분양권은
서둘러 내 놓는 물량이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웃돈에도 불구하고,
더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대출까지 받아 산 사람들도
팔려고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INT▶김영숙/낙원공인중개사 대표
[시세차익을 노리고 은행돈까지 대출받았는데, 이제는 뒷감당이 걱정이니까,
중도에 해약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어 전반적으로 가격이 내려갈 것으로 봅니다]
재건축을 추진해 왔던 곳에서는
80%의 공정 이후에나 분양이 가능한데다 전매까지 막혀 무산되거나
마냥 미뤄지지 않을까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MBC뉴스 김환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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