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사업에 참여시켜 주겠다며
건설업자들로부터
천여만 원의 뇌물을 받은
군수 비서실장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오늘
영양군수 비서실장 38살 김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달 22일
영양군청 지하휴게실에서
모 건설업체 대표 39살 권모 씨에게
수해복구 공사 발주와 관련해
편의를 제공하겠다며
현금 200여만 원을 받는 등
건설업체와 환경업체 대표들로부터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천 2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받은 돈을
다른 군청 직원에게 전달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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