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남부전투사령부는
국군의 날을 맞아
오늘 대구·경북지역의
주요 기관장 등을 초청해
민과 군 화합의 장을 마련합니다.
공군 남부전투사령부는 오늘 오후
조해녕 대구시장과 이의근 경북도지사 등
주요 기관장과
방위협의회 임원 30여 명을 부대로 초청해
지난 7월 1일에 창설된
남부전투사령부 소개와 작전시설 견학,
간담회 등 다양한 행사를 갖습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최대 현안인 항공기 소음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기관장과 공군 지휘관들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대형 재난 발생시 민과 군의 협조 관계를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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