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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원봉사 자리잡았다

최고현 기자 입력 2003-09-30 09:24:10 조회수 1

◀ANC▶
자원봉사는 이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하철참사나 태풍 같은 재난 재해가
일어났을 때는 물론이고 유니버시아드 같은
큰 국제행사에서도 어김없이 자원봉사자들이
물결을 이뤄 큰 힘이 됐습니다.

이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192명의 희생자를 낳은
대구지하철참사.

참사 현장에서는
연인원 2만 7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너도나도 나서 희생자 유족들의 아픔이
빨리 치유되도록 도왔습니다.

지난 달 열린 대구유니버시아드에서는
2만 5천여 명의 서포터즈를 비롯해
모두 3만 5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나서
대구유니버시아드를
성공대회로 이끈 것은 물론
민간외교역할까지도 톡톡히 했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은
태풍 매미가 할퀴고간 수해 현장에서도 어김없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12일밤 태풍 매미가 곳곳을
할퀴고 간 뒤 수해 현장에서
복구를 도운 자원봉사자는
연인원 4만 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INT▶ 이은정/자원봉사자
(수해 복구에 도움이 된다면 보람 다음에
이런 일이 일어나도 또 하겠다)

봉사자들의 면면도
학생, 직장인, 군인과 공무원,
가정주부, 노인, 전문인 등
다양한 연령과 계층으로 분포돼
자원봉사가 우리 사회에 폭 넓게
자리잡아가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INT▶ 조주현 대구시 자원봉사과장
(정말 놀라운 정도다. 모두다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나서고 있다)

MBC뉴스 이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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