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경북지부는
경북교육청이 내년 예산편성에서
특수학교 생활지도원을 53명 늘려
기숙사 근무를 1일 2교대로
개선하겠다고 밝힌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경북교육청의 이번 조치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특수학교 기숙사 생활지도원의
근무조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장애학생의 인권 개선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당초 경북교육청은 특수학교 기숙사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생활지도원의 근무형태를
1인당 담당 학생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늘린 뒤
1일 2교대 체제로 바꿨지만
미봉책이라는 지적을 받자
내년에 생활지도원 증원 예산을
반영했습니다.
전교조 경북지부는
교육청의 특수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2003년도 예산의 1.9%에 불과한
특수교육 관련 예산을
내년에는 6% 이상 늘려
특수교육의 공공성 확보를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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