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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천년의 고찰인 김천 직지사 입구에
문화공원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이 곳엔 아파트 7층 높이의 장승이 들어섰고
시를 감상할 수 있는 시비를 비롯해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됐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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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고찰인 김천 직지사를 찾는
관광객들이 둘러 볼 수 있는
새로운 공원이 한창 조성되고 있습니다.
직지문화공원인 이곳을 들어서면
가장 먼저 아파트 7층 높이인
20미터짜리 대형 장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른 3명이 팔을 뻗어야 감쌀 수 있는
직경 1.4미터의 큰 나무로 빚은
국내에서 가장 큰 장승입니다.
◀INT▶ 김주일/김천민속예술관장
직지천을 가로질러 공원을 만들기 때문에
오솔길을 따라 걸으면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S/U]공원 산책로에는 조지훈의 승무 등
우리나라 대표 시인 20명의 시비도
마련돼 있습니다.
문인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누구나 한 번쯤 감상해 볼만한
시를 바위에 새겨 놓았습니다.
넓이가 8만 제곱미터나 되는 직지문화공원엔
외국인의 조각품 20여 점이 들어서게 되고
폭포와 아름다운 분수대도 설치됩니다.
김천시는 산채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행사를 열 수 있는
야외공연장도 만들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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