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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로 섬 전체가 큰 피해를 본 울릉도는 요즘 또다른 걱정이 생겼습니다.
태풍 피해 때문에 관광객들이 발길을 돌리지나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김태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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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가 울릉도에 가장 피해를 준 것은 39년만에 완공된 일주도로입니다.
일주도로는 주민들을 1일 생활권으로 만들어준 유일한 도로일 뿐만 아니라 울릉도의 관광코스를 연결하는 주요 도로입니다.
하지만 이번 태풍으로 울릉군 사동에서 태하리 구간 20여 킬로미터가 심하게 파손돼 차량을 이용한 육로관광이 어렵게 됐습니다.
◀INT▶ 김정조/경기도 구리시
(육로관광은 포기하고 해상만 했다.)
관광객 운송이 주수입원인 택시와 버스 등 운수업계와 식당, 숙박업소 등에 막대한 피해가 불가피해 졌습니다.
◀INT▶ 정명환/택시운전사
관광안내소에는 울릉도의 피해정도를 묻는 문의전화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SYN▶ 조경아/울릉군 관광안내소
S-U]태풍 매미로 큰 타격을 입은 울릉도는 하루 6-7백명의 가을철 관광객도 1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성인봉 등반과 해상관광, 일부 육로관광은 태풍피해와 관계없이 여전히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엠비씨 뉴스 김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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