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산업생산이
대구는 줄어든 반면
경북은 늘어났습니다.
경북통계사무소가 지난 달
대구·경북지역 산업활동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구는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생산은 0.1%, 출하는 3% 줄었습니다.
경북은 반도체와 1차 금속,
영상과 음향,
통신장비의 증가가 지속되면서
생산은 지난 해 같은 달보다 7.3%,
출하는 9.7% 늘어났습니다.
건설발주액은
대구가 2천 800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 달보다 소폭 줄었고
경북은 4천 500억 원으로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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