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영향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학부모들이 조성하는
학교발전기금 모금액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대구는 지난 해 315개 학교에서
모두 81억 9천여만 원의
학교발전기금을 모집해 학교별 평균 모금액이
2천 600여만 원이었습니다.
2001년에 313개 학교에서 80억 원을 모금해 학교별 평균 모금액이 2천 500여만 원이었던 것에 비해 다소 줄었습니다.
경북 지역도 지난 해
248개 학교의 평균 모금액이 850여만 원으로
2001년의 940여만 원,
2000년의 천 170여만 원에 비해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학교발전기금 모금 액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이유는
경제 침체가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고
그 밖에 학교 운영비를 투명하게 한 것도 요인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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