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미군이
대구지역의 학교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의 영어 교육에 나서고 있습니다.
제19 전구 지원사령부는
지난 5월 경산중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주 토요일마다
미군들이 학교를 방문해
무료로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지원사령부 소속
25수송대대 665중대도
오늘 달성군 유가면
대구 비슬초등학교에서
자매 결연 조인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어교육에 나섭니다.
미군측은 자매 결연을 맺은 학교에
영어 교육 뿐만 아니라
문화 교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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