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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행사 예산 11억 원 복구비 전환

입력 2003-09-26 11:25:52 조회수 1

경상북도와 시·군은
가을 축제행사 11건을 취소하거나 축소해
절약되는 예산 10억 9천 850만 원을 수해복구비로 전환키로 했습니다.

경북도내에서는 다음 달 초에 예정된
상주시의 자전거축제와
향토문화제가 취소됐고
다음 달 1일 계획된 울진군의 송이축제,
다음 달 17일로 예정된 문경 문화제도 취소됐습니다.

영양군의 고추문화축제,
울릉군의 우산문화제,
경상북도의 도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2건과
이동예술대학 국악공연도 모두 취소돼
절약 예산은 수해복구비에 보태집니다.

이와 함께 고령군은
대가야 축제의 23개 행사를 9개로 줄여
예산 1억 천만 원을 수해복구비로 지원하고, 울진군은 성류문화제의 행사 3건을
1건으로 축소해 절약 예산 1억 원을
수해복구에 투입키로 했습니다.

포항,경주,김천시 등 13개 시·군도
다음 달로 예정된 16개 문화·예술행사의
취소 또는 축소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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