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 개구리 소년들의 유골이 발견된 지
1년이 된 가운데 유족들은
어제 청와대를 방문해
노무현 대통령과의 면담을 정식으로 신청하고,
면담 날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영규군의 아버지 김현도 씨 등 4명은
어제 청와대 민원실을 찾아가
노무현 대통령과의 면담을 신청한 결과
청와대 관계자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며
일주일 안으로 답변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유족들은 대통령과의 면담이 이뤄지게 되면
억울하게 숨진 자식들의 한을 풀어줄 수 있도록
검찰이 나서서 재수사를 해 줄 것을 건의하고
경찰의 지지부진한 수사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