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벤처기업이
개발한 온라인 게임이
국내 유명 게임사이트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입주 기업인
KOG가 개발한 온라인 대전 게임을
국내 유명 게임사이트인 넷마블에서
공개 시험서비스를 한 결과 한 달 만에
최대 동시 접속자 수 만 3천 명,
회원 수 60만 명을 기록했습니다.
넷마블 서비스를 하고 있는
플래너스 게임사업부는
이 사이트에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
60여 개의 게임 가운데
동시접속자 수로
6위에서 7위를 기록하고 있고
대전 게임 가운데서는
가장 인기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다음 달 말 열리는
전주 게임엑스포와
11월 말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 게임엑스포에 출품하고
케이블 게임 채널을 통한
게임방송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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