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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앙초등학교 터에 조성된 공원이
상가에 가려져 제 기능을 못하다가
상가건물 철거가 시작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도심 공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고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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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중앙초등학교 터 만 2천여 제곱미터에 자리한 가칭 2.28 청소년공원.
지난 해 말 조성이 끝난 이 공원에는
분수와 연못이 조성돼 있고,
3만 8천여 그루의 나무가 심겨져
도심을 찾는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공원가에
상가 9채 천 600여 제곱미터가 있어
도심 공원으로서의 제기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 따라
건물주와의 오랜 협상 끝에 이를 사들여
지금 철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INT▶ 조동현/대구시 공원과장
(다음 달 중순 철거가 끝나고 올해 말까지
이곳에도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조성--)
이들 상가가 공원에 포함되면서
중앙초등학교 터에 조성된 도심공원은
북쪽으로 국채보상로와 접하게 되는
명실상부한 도심 공원이
만들어지게 됐습니다.
(S/U)이렇게 되면 앞으로 이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훨씬 많아질 것으로 보여
한때 도심 속에 슬럼화 돼 가던 이곳이
시민들의 사랑받는 휴식처로
탈바꿈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이형구/대구시 대곡동
(확 트이게 되서 좋다, 사람들도
훨씬 많이 돼 좋을 듯--)
대구시는 공원 조성이 모두 마무리되면
지금은 가칭으로 돼 있는 공원 이름도
명칭 개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새롭게 정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최고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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