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자치단체간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03 동북아비즈니스 촉진회의"가
오늘 경주에서 열립니다.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의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아 지역간 교류협력 방안에 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거쳐
교류협력사업을 모색합니다.
또 미국과 아르헨티나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1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해외 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가
함께 열립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촉진회의에서
민간과 지방정부가 함께 하는
'민관투자 촉진 협의회' 구성과
'동북아 경제통상정보 시스템'
구축을 제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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