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구미에 컨테이너역

입력 2003-09-24 17:16:39 조회수 2

내륙 최대의 수출전지 기지인
구미산업단지가
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엄청난 타격을 받자
컨테이너역을 지정해 줄 것을
건의하고 나섰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 말까지
구미산업단지의 수출은
122억 2천 800만 달러로,
우리나라 수출의 10.2%를 차지했지만 화물연대의 파업과 같은
물류대란 때마다
수출제품과 수입원자재 운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구미산업단지 수출업체들은
하루 평균 300개 컨테이너 분량을
실어내고 있으나
인근에 있는 약목역이나 아포역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구미상공회의소는 물류비 절감을 위해
구미산업단지 제1단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방치되고 있는 사곡역을
컨테이너 취급 전문역으로
지정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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