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 시민단체 인사들도
이라크 전투병 파병 반대에 나섰습니다.
법타 스님과
이호철 대구환경운동연합 대표 등
대구,경북지역 시민사회단체 인사 20여 명은
오늘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이라크 전투병 파병반대를 천명하고
오는 27일 파병반대 시민대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 대표들은
아무런 명분도 없는 침략전쟁에
전투병까지 파병하는 것은
문제라고 주장하면서
정부는 검증되지도 않은 실리를 앞세워 비전투병에 이어 전투병까지 파병한다면 전쟁폭력에 동참했다는 원죄를
씻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주한미군 재배치와
한반도 핵문제 해결,통상문제 등에서
미국이 이라크 파병을 대가로
제공한 것이 아무 것도 없다면서
정부가 미국의 부당한 요청에 굴복해
파병을 시도한다면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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