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공원에서는
오늘 오전 '광주시의 날' 선포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집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광주시립국극단의
가야금 병창과 판소리, 한량무, 남도민요 등이
이어지고 식전행사로 엑스포가 마련한
춤과 노래 마당이 펼쳐집니다.

한편 오후에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노벨문학상 수상자 '올레 소잉카'가
기자회견을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