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클래식 기타리스트
라인베르트 교수가 어제 저녁
경북대 강당에서 대구의 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라인베르트 교수는
'아랑훼즈를 위한 협주곡'을 비롯해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잘 살린 곡들을
관중들에게 들려줬습니다.
독일 뮌스터 국립음대 학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라인베르트 교수는
모스크바 필 하모니를 비롯한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지금까지
세계 60여 개국에서 협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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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우 kimc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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