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하늘에서 본 영양지역

정동원 기자 입력 2003-09-23 18:58:25 조회수 1

◀ANC▶

태풍이 지나간지 열흘이 다 돼가지만
태풍이 휩쓸고간 지역 곳곳은 아직도
피해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의 직격탄을 맞은 영양지역을 정동원기자가 군용 헬리콥터를 타고 둘러봤습니다.
◀END▶












◀VCR▶

농경지가 하천을 중심으로 쑥대밭이 돼버렸습니다.

지붕까지 물에 잠겼던 집이나 축사도
물이 빠지면서 흉한 몰골을 드러냈습니다.

작년 태풍 루사때 피해를 입었던 길은
또 다시 끊겨나가
1년에 걸친 공사를 물거품을 만들어놨습니다.

산사태로 군데군데 누런 속살을 드러낸 산은 보기에도 안쓰럽습니다.

진입로가 막혀 아직도 고립돼있는 마을을
육군 헬리콥터가 생필품을 싣고 찾아갑니다.

헬리콥터를 따라 내려가봤습니다.

9가구가 모여사는 이 마을 주민들에겐
무엇보다 수확한 고추를 말릴수 있는 기름이 가장 반갑습니다.

◀INT▶주민

외부와 단절된채 열흘을 지내던 주민들은
쌀을 아끼기 위해 밥 대신 감자떡을 해먹었습니다.

◀INT▶주민

◀INT▶육군

s/u)"태풍이 지나간지 열흘이 다 돼가지만 하늘에서 바로본 영양지역은 아직도 상처투성이입니다. mbc뉴스 정동원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