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중고 자동차 매매 상사를 운영하면서
경영이 악화되자
다른 중고 매매 상사의 차량을 훔친 혐의로
주인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28살 강모 씨와 종업원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 17일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모 아파트 주차장에서
대구시내 모 중고차 매매 상사의
중고 승용차 1대를
열쇠를 만들어 훔치는 등
지금까지 3차례에 걸쳐 중고차량 3대
싯사 3천 600만원 상당과
차량내 현금 20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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