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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이안면은 한때 전국에서 손 꼽히는
옹기마을로 유명했습니다.
하지만 화학제품에 밀려 쇠락의 길을 걷던
상주 옹기마을이 옹기체험장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안동,성낙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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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촌으로 널리 알려진 상주시 이안면 흑암마을.
담을 따라 옹기들이 길게 늘어 서 있고
집집마다 크고 작은 독들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S/U)한때 이 마을의 옹기는
경상도 전역과 멀리 강원도까지 판매될 정도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옹기가 한창 인기를 끌 당시
20여가구 마을주민 모두가 직접 옹기를 만들고 판매에 나서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습니다.
◀INT▶정학수(75살) -옹기마을 주민-
그러나 90년대 이후 핵가족화와 냉장고 등의 등장으로 옹기가 뒷전으로 밀려나면서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INT▶김복순(73살) -옹기마을 주민-
백여년의 역사를 지닌 상주 옹기마을.
이제 사람들 기억속으로 사라진
옹기마을이 체험장으로 새롭게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마을입구 13만여제곱미터 부지에
옹기를 만들 수 있는 전통가마와 물레 등의
시설을 갖춘 옹기체험장이 지어집니다.
◀INT▶정대희 대표 -상주토기-
간장 종기용으로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상주 옹기마을이
체험장으로 변신을 시도하면서 다시 옛 명성을 되찾을 기대에 부풀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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