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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자매결연으로 온정 나눈다

입력 2003-09-22 16:43:06 조회수 1

◀ANC▶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도 팔아주고
농촌 일손을 지원해 온
구미시 옥성면과 도량동 주민들이
이번에는 태풍 피해를 본 농민들은 돕기위해
배즙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상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배를 재배하는 구미시 옥성면 농민들은
이번 태풍에 심각한 피해를 봐
깊은 시름에 잠겨 있습니다.

태풍에 떨어진 배가 썩기 때문에
급한 마음에 건강원에 맡겨
엄청난 양의 배즙을 만들었습니다.

이 때문에 구미시 선산읍에 있는
건강원마다 배즙을 만드려는 낙과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INT▶ 임용필/구미시 선산읍
[서로 먼저 해달라고 배를 맡겨와
요즘 새벽 4시까지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급한대로 배즙을 만들었으나
판로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자
자매결연을 맺은
구미시 도량동 주민들이 나섰습니다.

◀INT▶ 김영태/구미시 도량동 새마을지도자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 주기위해
배즙을 팔아 드리기로 했습니다.]

도량동사무소는 앞으로
배즙 팔아주기 행사를 갖는 등
낙과 피해 농가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구미시도 낙과 피해를 본
사과와 배 5천 상자를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MBC 뉴스 이상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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