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응시자 수가 오는 2015년부터
급격히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영남대학교가 조사한
15살에서 19살 추계 인구표에 따르면
대학응시자 수는 오는 2015년부터 급격히 줄어
전국적으로 응시가능 인구가
2004학년도를 밑돌 것으로 추산됩니다.
2004학년도 입시에서 사상 처음으로
4년제 대학 정원을 채우지 못한 응시자 수는 2005학년도에는 더 떨어졌다가
2006학년도부터 다시 늘어나 10년 가까이 대학정원보다 더 많아졌다가 2015년부터 다시
줄어들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학응시가능 인구는 지난 1990년부터
5-8년 간격을 두고 줄었다 늘었다를
반복하고 있지만 2015년부터는 오름세 없이
내림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이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10년 정도가
필요하다면서 절대적으로 응시자가 부족한
2015년이 오기 전에 대학 스스로가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때문에 대학마다
정원 늘리기를 목적으로 설립한
경쟁력없는 학과를 없애거나 전환하는 등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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